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는 최근 공사의 안전 경영의지를 표명하고 지속적인 무사고 사업장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정선 연수원에서 본사 및 인천생산기지 등 16개 사업소 안전 책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사진>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2007년도 안전관리 우수 사업소에 대한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지난해의 안전관리 추진성과를 점검했다. 이어 가스사고, 인명재해,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해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을 결의했으며, 올해 안전대책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이병호 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전이 공사의 최우선 가치"임을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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