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롯데호텔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오는 29일 마카이(馬凱)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단독 면담을 갖는다.
대성그룹에 따르면 김회장과 마카이 주임은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안보 이슈 및 향후 아시아 석유시장 정책 등을 중심으로 주요 관심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 6개 중앙부처중 한 곳인 국가발전개혁위는 중장기 경제개혁계획 수립, 국책사업 및 외국자본에 대한 규제 등을 담당하는 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