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매출액 1조 달성 플랜트종합서비스 제공사 도약

발전설비 정비 전문업체 한전기공(사장 함윤상, 노조위원장 최삼태)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전국 사업소를 대표한 10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노사한마음 혁신 전진대회'를 용평에서 개최한다.

한전기공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노사화합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와 혁신으로 세계제일의 플랜트종합서비스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윤상 한전기공 사장은 본사 처실장은 물론 전국 사업소장들과 혁신성과 협약 체결식을 갖고 회사의 중장기 전략 경영계획인 'ACT KPS 2015'를 선포할 예정이다.


'ACT KPS 2015'에 따르면 한전기공은 고객만족, 혁신추구, 기술중시, 인재육성, 세계지향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5대 전략방향과 10대 핵심과제를 설정해 2015년 매출액 1조원대의 세계 최고 플랜트종합서비스 제공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회사측의 주된 목표다.


함윤상 사장은 “이 자리는 노사가 함께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전사적인 경영혁신의지를 다짐해 회사의 재도약을 결의하는 자리며 우리의 새로운 비전인 ‘ACT KPS 2015’에 따라 2015년에는 세계 최고의 플랜트종합서비스 제공회사가 될 수 있도록 모두의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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