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변저류지 동시 건설

참여정부 들어 마지막 사회적인 갈등으로 까지 비회되고 있는 ‘한탄강 댐’의 건설여부가 확정됐다.

 

22일 한명숙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임진강홍수대책특별위원회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된 5차 회의를 통해 한탄강 댐의 건설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특별위원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한 모 관계자는 오후 5시까지 이어진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자리에서 “댐을 건설하는 걸로 최종 결정이 났다. 천변 저류지(홍수완화 저수지)도 함께 건설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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