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에너지발전사업 전문기업 ‘우뚝’

오는 9월 초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인 1MW급 상업태양광발전소(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태양광발전소는 태양광모듈을 지상 아닌 지붕위에 설치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MW급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해 태양광발전 분야 뿐만 아니라 대체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우뚝서고 있는 기업이 있다. 작지만 강한 기업 그 주인공이 바로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다. 

에스에너지는 2001년 삼성전자에서 분사해 줄곧 태양광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에스에너지 앞에는 항상 ‘국내 최대, 국내 최고, 국내 최다’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지난 2001년 창업된 이래 세계 유수의 태양광발전 관련 선진기업과 사업 및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태양광발전산업의 질적·양적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SDS기술연구소(국내최초 건물적용, PVIB), 삼척동굴박람회 동굴탐험관(박쥐형상 조형물타입), 대구EXCO(지붕면 TEXT타입), 인천남동정수장, 광주 행암 그린빌리지 등 2005년말까지 계통연계형 430개소에 3.9MW, 독립형 11개소에 312MW, 총 441개소에 4.2MW로 국내 최대, 최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006년도에 주택보급사업 1.2MW배정, 일반보급사업 10개소 367kWp로 보급사업에 선봉에 서있다.

오는 9월 초에는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인 1MW급 상업태양광발전소(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가 준공한다.

에스에너지는 MW급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함 외에도 자체 개발한 태양광발전 원격모니터링시스템 ‘솔라몬(SolarMON)’은 전국 각지에 설치된 태양광발전 상태의 이상 유무를 인터넷을 통해 원격감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고장을 알기 전에 AS를 시행하는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체계를 완비해 고객의 사후관리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멤버쉽카드발급을 통해 사후관리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에스에너지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중심인 태양광모듈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선두기업으로써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역별태양광발전모니터링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분석’, ‘고품질 태양광발전시스템 최적설계기법개발’, ‘지붕재용 금속일체형 태양전지 모듈의 개발’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기술신용보증기업 벤처투자1호 기업이며,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트리플A(AAA)를 받았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유지 발전시키고 있다.  최고 수준의 품질(ISO9001획득)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수준의 품질관리와 완벽한 사후관리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기업이며, 태양광발전업계 중 단연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홍성민 에스에너지 사장은 “국내 최초, 최대, 최다의 실적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태양광발전 시스템 업계 중 국내 최고임을 자부하고 있다”며 “솔라 모듈(Solar module) 생산과 연구, 설치뿐 아니라 AS까지의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대체에너지발전사업 전문기업이 되기 위해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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