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부터 이틀간 용평리조트에서 연찬회 열려

냉동공조업체의 대표들이 모여 업계의 현안과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냉동공조협회(회장 이완근)는 오는 9월14일과 15일 양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협회 회원사 사장단을 상대로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연찬회에서 냉동공조 시장을 진단하고 정부시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윤방부 연세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와 이경열 기업은행 부지점장을 초청해 ‘CEO의 건강관리’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협회에 따르면 22일 현재 이종현 귀뚜라미 센티온 사장, 남기욱 현대공조 대표, 허인구 LG전자 상무, 권혁국 삼성전자 상무, 조남제 LS전선 이사 등 총 49개사 대표 및 임원진이 참석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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