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예인미술관서 개최, 웰빙 프로그램도 마련

한국지역난방협회(회장 김영남)는 오는 18일 용인에 위치한 예인미술관 교육실에서 집단에너지산업의 전문가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제6차 집단에너지 경영ㆍ기술 전문가 과정’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집단에너지의 중장기 과제(산자부 성시헌 팀장)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기술동향(에너지관리공단 김계수 팀장) ▲열배관 기술동향 등 수준높은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업계 종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된 ‘웰빙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게 해 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영상물 상영 등 다채로운 내용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교육자들에게 전문적 지식과 아울러 즐거움을 선사하는 유익한 교육이 될 전망이다.


협회는 집단에너지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고, 회원사 임직원들의 경영능력 향상 및 신기술, 지식, 정보 습득을 위해 지속적으로 ‘집단에너지 경영ㆍ기술 전문가 과정’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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