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은 대전ㆍ충남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충남도시가스가 1988년 7월1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18년 2개월 동안 무재해 기록을 달성해 기록인증을 수여한다고 5일 밝혔다.

  
충남도시가스는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팀별 무재해 깃발 릴레이 운동, 안전에 관한 다짐을 새롭게 하는 무재해 D-DAY 방송 등을 통해 사업장에서의 사고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산업안전공단은 6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 중구 충남도시가스에서 시상식을 갖고 회사측에 무재해 기록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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