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정기총회 개최, 공식 선임 예정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이정수) 신임회장에 한수양 포스코건설 사장(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현 이정수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오는 28일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갖고 한 신임 협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임원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한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포항제철소 부소장, 창원특수강 대표, 광양제철소장을 역임한 후 2004년부터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2006년도 사업보고서 및 결산보고서 승인, 2007년도 사업계획서 및 예산 승인, 분과위원장 및 부회장 선임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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