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우즈벡국영석유가스공사(UNG)와 공동 주최로 우즈벡 우수트르트지역 수르길 사업설명회를 오는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가스공사와 우즈벡국영석유가스공사가 추진하는 수르길 가스전의 사업추진 배경과 현황 등이 발표되고 수르길 가스전 및 주변 인프라 소개, 가스화학단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한ㆍ우즈벡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난해 3월 우즈벡국영석유가스공사와 가스전 탐사 및 개발사업 등 상류부문에서의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2건의 협력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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