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창조의전당 대덕특구 내 기관장 등 참여

과학기술부와 대덕특구지원본부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전국적인 커뮤니케이션  창구 역할을 하게 될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을 출범하고 첫 포럼을 26일 오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이달부터 월 1회 정례적으로 운영하게 되며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후 5시에 과학기술 창조의전당 2층 대회의실에서 대덕특구내 산ㆍ학ㆍ연ㆍ관의 기관장과 오피니언 리더, 일반인 등이 참여하게 된다.

 
또한 행정, 정치, 경제, 언론 및 문화계의 전국적인 저명인사를 초청해 대한민국 및 대덕특구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덕특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첫 포럼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의 ‘우리 경제의 현실과 과제’란 주제 강연과 패널토론이 있을 예정이며 대덕특구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 2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박영일 과기부 차관은 “대덕특구가 명실공히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성장을 위한 지역역량 결집은 물론 대덕 이노폴리스포럼이 과학기술중심사회 구축과 한국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혁신리더스 포럼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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