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경력·전문직 공개채용

[이투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경력직과 전문직 등 올해 하반기 직원 6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법무 1명(4급), 노무 1명(6급), 세무 1명(6급), 재무금융 2명(6급), 전문직 연구원 1명(4급 상당)으로 모두 6명이다.

구체적으로 법률자문을 위한 변호사 1명을 비롯해 노동관계 법령 해석 및 적용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공인노무사 1명, 세무 전반의 업무를 수행할 세무사 1명을 채용한다. 더불어 투자재원 조달계획 및 파이낸싱 관련 업무를 담당할 재무금융 2명, 4세대 지역난방 기술 연구 등의 열병합발전 분야 연구를 진행할 전문직 연구원 1명도 충원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21일부터 28일까지며, 자세한 채용정보는 공사 홈페이지(http://www.i-se.co.kr)와 채용 홈페이지(http://i-se.caree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인력충원을 통해 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 청년 일자리 제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