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하철역 40여곳에서 홍보물 배포

▲ 한전 서울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을지로입구역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11일 이만근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본부 및 예하 지사·전력지사 직원 150여명 참가한 가운데 서울지역 주요 지하철역 40여개소에서 '2018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서울지역본부는 출퇴근 시간에 맞춰 안전한국훈련 내용이 수록된 전단지를 배부하고 훈련내용을 안내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대비 통합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국민 개개인 재난대처 능력을 높일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관 아래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은 물론 시민단체와 일반국민도 다수 참여한다. 훈련기간은 이달 18일까지다. 이번훈련기간 한전은 변전소 화재에 의한 전력공급 장애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집중 시행할 예정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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