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장애인 60여명 초청해 어버이날 행사

▲ 광해공단 직원이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화성시아르딤복지관과 관내 장애인 6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관내 독거 재가장애인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위해 선풍기 20대도 같이 전달했다.

광해공단 경인지사 관계자는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그간의 노고를 잊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아르딤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은 지난해 말 개관한 장애인 전문복지기관이다.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회심리, 교육, 의료, 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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