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책 신중함 필요할 때...이투뉴스가 길잡이 되길

[이투뉴스] 건전한 에너지산업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문화 창달에 오랫동안 기여한 정론지 이투뉴스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업계의 각종 현안과 발전을 위해 진솔한 제언을 해 오신 이투뉴스 발행인 이재욱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도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는 부존자원이 거의 없어 에너지 해외 의존도가 높습니다. 에너지 구입원도 지역적으로 편중돼 있어 국제 시장 위기에 쉽게 영향을 받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어느 국가보다 각종 에너지원의 효율적 이용이 절실하며, 이에 대한 종합 대책 수립이 절실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에너지 정책은 신중함을 잃고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업계의 대안을 제시하고 업계 종사자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때입니다.

이에 이투뉴스가 정론직필의 사명에 충실하고 에너지업계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올바르게 비판할 수 있길 바랍니다. 나아갈 길을 제시해 정부가 효율적인 에너지정책 수립을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길 축원합니다. 

다시 한 번 이투뉴스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에너지업계를 선도하는 언론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 회장 임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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