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탄캔 제조업체인 OJC(주)를 찾아 안전관리현황을 설명 듣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제품 생산 및 검사가 이뤄지는지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양해명 이사는 “행락철을 맞아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스제품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산과정부터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OJC(주)는 세계 최초 2중 안전장치와 폭발방지 기술이 반영된 부탄캔 개발과 해외수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