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이해 향상과 업계의견 정책에 반영하는 선도자

[이투뉴스] 전국 4500여 LPG판매사업자들을 대표하여 창간 11주년을 맞은 ‘이투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이투뉴스가 지난 2007년 창간하여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업자의 정부정책 이해 향상과 업계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선도적 언론역할을 계속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우리 중앙회는 1988년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설립부터 현재까지 사업자와 함께 LPG판매업 발전, LP가스 안전, 에너지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의하여 설립된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입니다. LP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공제, LP가스시설 자재·기구 공동구매, 공인검사기관 설립을 통한 LPG판매업소 자율검사대행, 거래상황기록보고시스템 운영, 무선원격검침(잔량확인)장치 및 가스판매프로그램 보급, 정책제안 및 규제개선 등의 활동을 수행중입니다.

LPG판매사업자와 오랫동안 동고동락하며 LPG판매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하여 전국 16개 지방협회를 통해 사업자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올해에도 LPG판매업(용기·벌크)이 정부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산업부와 함께 경쟁력강화방안을 마련하고 LPG용기판매업 지원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들의 사랑이 계속되기를 기원하며, 이투뉴스 창간 11주년을 거듭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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