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인들의 눈, 발, 손이 돼 방향 제시해준 등불

[이투뉴스] 가스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에너지원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기자들이 변화와 흐름을 통찰하고 취재해 온·오프라인으로 보도해온 이투뉴스는 공익추구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독자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창간부터 설립정신을 흔들림 없이 계승하면서 에너지 관계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온 데 대해 협회의 임직원과 전 회원들은 진심으로 격려와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진실을 알 수 있는 혜안이나 멀리 내다 볼 수 있는 안목, 무엇이든 잘 볼 있는‘눈’을 갖고자 하며, 어디든지 활기차게 다닐 수 있는 ‘발’과 무엇이든지 잘 해낼 수 있는‘손’을 갖기를 원합니다. 이런 자유의지를 가진 우리들에게 ‘오늘날 가장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하고 반문하여 봅니다. 창간호부터 지면을 통해 우리의 눈, 발, 손 등이 되어 준 이투뉴스는 우리 설비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 공공기관, 개인과 단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가교 역할과 미래 지향적인 등불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또 방향과 문제점들을 제시해주어 소통의 장이 열릴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이투뉴스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함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에너지관련 기관·단체·기업 및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머금은 이투뉴스가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우리의 기대를 담아내는 큰 그릇으로 발전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