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가스공사 사장, 마크 내퍼 美대사 대리와 환담

▲ 정승일 사장(오른쪽 첫 번째)과 마크 내퍼 미국대사 대리(왼쪽 가운데)를 비롯한 양국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과 미국 간 천연가스 부문의 협력체계가 한층 공고해질 전망이다.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9일 대구 본사에서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와 만나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한미 양국 간 발전적 협력관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승일 사장은 2021년 한국에서 개최될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에 대해 미국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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