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정해덕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19일 국내 최대 규모의 정유·석유화학시설인 SK에너지를 방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해덕 이사는 “국가 기간시설이며 국가 경제와 수출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정유·석유화학시설의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공사도 첨단 선진기술을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정기보수중인 시설은 재가동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이사는 이어 울산 석유화학공장장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안전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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