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19일 3375 군부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 후 가스시설을 찾아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안전점검에 필요한 가스누설검지기와 사고예방을 위한 타이머콕등 안전용품을 전달하면서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만 감사는 “국방과 가스는 공통적으로 선제적 예방 활동이 최선의 선택으로 아주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모두 각자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국민의 행복을 지켜나가자”며 노고를 격려했다.

앞서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지덕림)를 방문한 김 감사는 업무보고를 받고,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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