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컨으로 밝기‧색온도 등 조절 가능한 가정용 천창등

▲ 레드벤스의 조색조광 led천창등 연출사진<레드벤스 제공>

[이투뉴스] 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조색조광LED방등’과 ‘LED방등’ 등 신제품 가정용 청장조명 2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입구, 안방, 거실, 발코니 등에 설치가 가능하다. 얇은 두께와 간단한 형 태로 실내 인테리어에 적합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조색조명LED방등’에는 PMMA소재 커버를 사용해 빛을 균일하게 확산시킬수 있다. 

‘조색조광LED방등’은 리모컨을 사용해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텝리스(Stepless)의 방식으로 밝기(10%~100%)와 색온도(3000~6500K)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리모컨에 있는 퀵(Quick)버튼을 통해 광색을 변경할 수 있다. 빛 편차를 최소화해 균일한 빛을 제공하고 80이상 높은 연색성으로 자연에 가까운 빛을 표현한다. 고배광 렌즈를 적용해 밝기와 색온도에 상관없이 모든 영역에서 고른 배광으로 균일하고 눈에 편한 빛을 제공한다.

‘LED방등’은 백색, 주광색 등 2종의 광색으로 출시됐다. 적용 장소에 따라 광색을 달리 선택할 수 있다. 컨트롤 기어가 내장돼 AC파워에 직접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고, 편리한 설치를 위해 별도 블록과 브라켓이 제공된다.

해당 제품들은 기존 형광등과 비교해 에너지소비가 최대 50%이상 낮다. 수명은 최대 3만 시간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조색조광LED방등’과 ‘LED방등’은 천장등 사용이 많은 우리나라 일반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등기구 형태”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빛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건강한 조명문화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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