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동홍일)는 10일 가스취약계층의 취급부주의로 인한 과열 화재 사고예방 및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타이머콕 보급사업의 제품선정 평가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동구자원봉사센터, 빛과 소금 사회복지법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자 설명회를 통한 타이머콕 제품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본부가 올해 선정한 타이머콕 보급 가구는 1600개소이다.

동홍일 부산지역본부장은 “취약계층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타이머콕 보급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의 가스안전 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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