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태양광발전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 취재 및 관심 제고

▲ 에너지재단과 대학생 신재생에너지기자단이 '한전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에너지재단은 대학생 신재생에너지기자단과 최근 농어촌지역을 돕는 ‘한전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의 홍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기부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재원으로 한다. 재원은 모두 50억원이다. 농어촌지역 저소득가구, 사회복지시설, 사회적 경제조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 중이다.

재단은 대상 발굴, 설비 모니터링, 사업운영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한다. 지난 6일엔 대학생 신재생에너지기자단과 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생생한 지원현장을 담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기자단은 현장 취재를 맡는다.

이외에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UCC제작 공모전을 가질 예정이다.

우중본 재단 사무총장은 “대학생 신재생에너지 기자단이 대학생 특유의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태양광 발전사업과 에너지복지 연계를 통한 에너지복지 확대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