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홍철)는 4일 신당종합사회복지관(김진홍 관장)을 방문, 관내 저소득 모자세대를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작년부터 저소득 모자세대를 대상으로 치료비, 겨울철 의류 후원에서부터 도배와 같은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안중희 부장은 “가스안전 업무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경제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공사의 전문성을 살려 가스사고 예방 및 재난안전 관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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