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차 교육은 5월21일부터 선착순 접수

[이투뉴스]환경운동연합은 31일 오전 9시20분부터 여의도 63빌딩 별관 대강당에서 ‘제7기 해피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을 갖는다.

환경운동연합은 2016년부터 해피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을 운영 중이다. 서울시, 환경운동연합, 한국에너지공단, 한화큐셀코리아, 한화환경연구소가 공동 진행하고 있다. 모두 6회 교육을 끝마쳤다. 총 수료 인원은 약 600여명이다.

이번 7기 교육인원은 80명이다. 내용은 ▶태양광 발전산업 동향과 전망 ▶입지선정 및 사업성 허가절차와 지원정책, 금융조달방안 ▶시공과 유지관리, 전력판매 제도와 절차 ▶개인과 협동조합 사례를 통한 노하우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강사진은 에너지 전문기관 및 기업담당자와 발전사업 전문가로 구성돼있다. 휴식시간 및 점심시간에는 개별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는 4회 교육이 계획돼 있다. 2차 교육은 5월2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6월23일부터 진행한다. 관련 정보는 태양광 창업스쿨 홈페이지(solarschool.modoo.at)나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kfe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덕환 기자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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