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실천·재해예방으로 신뢰받는 기관 될 것 다짐

▲ 백창현 석탄공사 사장(맨 왼쪽)과 임직원들이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가 27일 본사 강당에서 공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업소 무재해 표창 수여,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전국 3개 광업소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백창현 사장은 대회사에서 "안전한 작업환경과 확고한 안전의지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생산보다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사 전 직원이 철저히 이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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