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10회 개최…진로 탐색, 잡월드 체험 등

▲ 진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이경진)는 저소득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프로그램 '미래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지역사회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 내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동들의 자기이해 및 자기 탐색을 통한 진로설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올해 말까지 10회에 걸쳐 꿈마인드맵 작성, 진로 탐색, 잡월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이경진 광해공단 경인지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이 다양한 꿈을 갖고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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