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국군 장병 격려

▲ 석탄공사가 제8전투비행단에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투뉴스]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가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제8전투비행단(단장 김정태 준장)을 찾아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순경 본부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료는 모든 장병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하늘을 든든하게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인근 군부대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제8전투비행단과는 2011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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