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안전서비스 제공과 스마트한 우체국 만들기 협력

▲ 미래엔서해에너지와 홍성우체국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 등 충남 5개 시·군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20일 홍성우체국과의 모니터요원 위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홍성 주민들에게 최상의 안전서비스 제공과 함께 스마트한 우체국을 만드는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정보교류와 유대강화, 무단굴착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가스 시설물 및 우편 편의시설의 위해예방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015년 당진과 서산, 예산우체국과 모니터요원 협약, 2017년 태안우체국에 이어 이번 홍성우체국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공급권역 내 전 지역 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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