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타운서 아동재활원 시설 보수, 아동 돌보미 등 다양한 활동

▲ 포스코대우 신입사원이 복지타운 아동을 돌보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투뉴스] 포스코대우 신입사원이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 발을 내딛었다.

포스코대우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 평택복지타운에서 신입사원 32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대우는 이웃과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위해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에서 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세 팀으로 나눠 아동재활원 시설 보수, 아동 돌보미, 근로복지관 임가공 작업 등을 진행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포스코대우는 지역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고, 신입사원에게도 이를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포스코대우는 중도입국 청소년 지원사업, 미얀마·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 지역 교육 인프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