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후원품 전달, 경로식당 배식, 환경정리 등

▲ 해양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식당에서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돕고 있다.

[이투뉴스]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형순 사장과 임직원 40명은 9일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주민의 건강과 즐거운 명절을 기원하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 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세대를 직접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도 정겹게 나눴다.

아울러 하남종합사회복지관 식당에서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점심식사를 정성껏 배식하고, 복지관 및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뜻 깊은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김형순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사랑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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