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광현 경영지원본부장이 주민센터 관계자에게 사랑의 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 고정연)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포항시 남·북구청과 우창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랑의 쌀’ 261포를 불우이웃에게 기탁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은 2011년부터 매년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왔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한 정광현 경영지원본부장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청 및 주민센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아쉬운 때에 지역기업인 영남에너지서비스가 매년 이웃돕기에 앞장서 감사하다”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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