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이사회 개최…정기총회 2월 20일 개최키로

▲ 김재용 회장과 이사들이 상정된 현안을 심의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김재용)는 올해 중점 사업과제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한 연구과제 실행에 적극 나선다.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31일 협회 사무실에서 2018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을 비롯해 정관 개정, 임원 선출, 회비 장기미납 해소 방안, 윤리위원회 운영 등에 대하여 심의했다.

협회는 올해 중점 업무로 연구과제 실행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회비 미납회원을 엄격히 제재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필요할 경우 특별회비를 징수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키로 했으며, 윤리위원회 운영은 업무범위 등에 대해 법률적 검토를 심도 있게 진행한 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사회는 또 제21기 정기총회를 오는 2월 20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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