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한글 이름 '오수만'이라고 소개…'기회 잡자' 건배사

▲ [이투뉴스] 오스만 에쓰오일 ceo가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건배사를 제의하고 있다. 그가 '기회'라고 선창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잡자'라고 후창하면서 올 한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 (왼쪽부터) 조현수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 오스만 알감디 에쓰오일 대표, 백운규 산업통장자원부 장관이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건배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이들을 비롯해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 구자용 e1 회장,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 김영민 광물공사 사장, 신중호 지질자원연구원 원장, 홍혜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등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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