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리점 간담회 개최…신제품 소개 및 영업전략 논의

▲ 대리점주들이 신제품인 '시럽+커피 자판기'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이투뉴스] 롯데기공 자동판매기 사업이 ‘맞춤형 전략’으로 영업 활성화와 함께 올해 목표 달성을 꾀한다.

롯데기공(대표이사 김영순)은 대리점과의 유대관계 강화와 판매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0일 롯데기공 인천 공장에서 ‘2018년 롯데기공 자동판매기 전국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 대리점 간담회에는 본사 직원을 비롯해 대리점주 등 3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자동판매기 전국 대리점 간담회에서는 올해 유통 정책에 대한 설명과 멀티자판기, 스마트 자판기 등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본사, 대리점이 한마음이 돼 2018년 목표달성을 위한 영업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리점주들과 평소 본사에 바라는 점, 개선사항,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교환해 향후 롯데기공 자동판매기 사업이 나가야 할 영업전략의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전국 대리점 사장들의 열정과 영업전략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돼 본사와 대리점간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로, 본사도 대리점주들이 요구하는 현장의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롯데기공은 앞으로도 매년 전국 대리점과 본사와의 공동 발전을 위해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한 본사의 지원 노력과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지역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영업전략을 수립해 자동판매기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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