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이 후원증서를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 부산경남지역본부는 26일 부산광역시 북구 공창종합사회복지관 등 9개 사회복지시설에 1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부산시 북구 김도읍 국회의원, 이상민·이종진 시의원, 북구의회 윤인자 부의장 및 부산시 북구노인회 송수복 지회장과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온(溫)누리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다양한 취약계층 대상 복지사업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이번에는 부산경남지역본부 주관으로 부산 북구지역 9개 사회복지시설에 컴퓨터, 안마의자, 전기밥솥, TV 등을 후원했다.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께 작게나마 편의를 제공해 드리려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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