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인이 가스산업 주인 되도록 더욱 기반 다질 터

[이투뉴스] 2018년 황금개띠해의 희망찬 해가 솟았습니다.

이제 400만 가스인의 여망을 담은 한국가스인협회가 설립된 지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1주년이 지난만큼 가스인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준비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자 합니다.

그동안 우리 협회는 경기도지역에 대한 가스산업 인력실태를 조사하는 용역과제를 수행하여 인력 정보를 축적하였습니다.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가스산업에 대한 국가직무능력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한국가스기술사회와 협력을 강화하여 가스기술인의 최고자격인 가스기술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가스기술사의 확대에 기여하고, 가스기술사회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영역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동반협력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협회의 회원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구성된 자문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회원 권익향상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한국가스인협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가스인의 미래를 생각하는 협회가 가스인을 위한 역할을 확대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가스인이 가스산업의 주인이 되는 그날을 기대하면서 2018년 황금개띠해에는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모두 잘 되기를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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