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손을식)는 19일 부산금정구 노포동 아동복지시설인 희락원을 방문, 31만원 상당의 등유 344L를 후원하고 원아들과 즐거운 놀이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추운 날씨에 비싼 연료비를 걱정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따뜻한 사회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순 희락원 사무국장은 “부족한 난방비 예산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이번 가스안전공사의 난방유 후원에 깊이 감사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손을식 부산북부지사장은 “비록 작은 액수지만 난방유 후원을 통해 희락원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공사 직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