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변함없이 빠른 건조·99.9% 살균건조 높은 평가

[이투뉴스] 린나이코리아(대표이사 강영철)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8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의류건조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최근 국내는 서구화된 주거문화와 미세먼지 등의 이유로 빨래건조 방식이 변화하고 있고, 그에 맞춰 의류건조기 시장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브랜드 가치 평가는 적지 않은 의미를 남긴다.

올해 16주년을 맞는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고,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활동을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제정된 수상 제도다. 의류건조기 부문은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린나이코리아는 온라인, 모바일, 유선조사 등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 사이에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린나이코리아 의류건조기 ‘해밀’은 가스식의 장점을 그대로 실현한 열풍건조 방식을 채택해 90~110℃ 건조로 99.9% 살균 건조가 가능하며, 저온제습방식(60℃ 이하)으로 작동하는 전기식과 다르게 고열량 고효율로 추운 겨울철 외부 온도의 영향을 적게 받아 사계절 빠른 건조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1kg 미만의 빨래를 20분 동안 신속하게 건조할 수 있는 소량쾌속기능은 적은 양의 빨래를 건조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간편제습기능은 눈과 비를 맞아 눅눅한 의류를 10분 만에 뽀송뽀송하게 건조시켜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코리아 의류건조기를 선택 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류건조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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