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단양소방서, 육군 제37사단 협업

▲ 훈련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자신의 임무를 전달받고 있다.

[이투뉴스]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19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탄광 수질정화시설에서 민, 관, 군 합동 특별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초동조치, 차량 및 인명 통제 등 분업화 훈련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강철준 지사장은 "훈련을 통해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화재예방과 대응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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