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혁신 정부, 서비스하는 행정’ 등 국정철학 구현

▲ 한전kps 열린혁신 추진단 발족 후 단장 직무대행을 맡은 서명석 상무(외쪽에서 여덟번째)를 비롯해 분과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투뉴스]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열린혁신 정부, 서비스하는 행정’ 등 대통령 국정철학을 구현하고 전사 차원의 상시적이고 자율적인 열린혁신 체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열린혁신 추진단을 구성하고 18일 광주전남혁신도시 본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추진단은 서명석 상무가 단장 직무대행을 맡는 가운데 각 분과위원이 참여해 향후 비전과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세부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시민 주도에 의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등 사회혁신 분야 2건의 과제와 국민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지원 등 3건의 기관혁신 과제를 주도하게 된다. 

한전KPS 관계자는 “열린혁신 추진단 운영을 통해 정부가 제시하는 비전과 회사 특성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전략을 마련함으로써 공기업의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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