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협회·광업협동조합 등 임직원 참석

▲ 간담회에 참석한 광업협회, 석회석가공협동조합, 대한광업협동조합, 비금속광물사업협동조합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8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광업협회 회의장에서 광업협회, 석회석가공협동조합, 대한광업협동조합, 비금속광물사업협동조합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광업발전 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광업계는 채광비용 증가, 광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광산개발에 따른 광해방지사업 대책, 광산개발에 따른 재정적 부담요인, 광해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백승권 광해사업본부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산업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가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광업계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속가능한 광산개발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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