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재순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평창 슬라이딩센터의 이상유무를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이투뉴스] 오재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12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평창지역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섰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장과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한 오재순 부사장은 안전관리현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경기장 및 주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는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지역의 올림픽 경기장과 국제방송센터, 선수촌 등 28개 주요시설을 사전점검하고, 지원인력을 상주시키는 등 안전 올림픽의 첨병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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