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 학생 171개 작품 출품, 수상작 39개 작품 선정

▲ 양대우 부사장(오른쪽)이 문예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CNCITY에너지(대표이사 황인규)는 12일 대전글꽃초등학교에서 제11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양대우 CNCITY에너지 부사장은 대전글꽃초등학교를 찾아 전병두 교장이 참관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윤나린 학생을 포함한 7명 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이어 양대우 부사장은 대전대룡초등학교와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도 잇따라 방문해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축하해주었다.

양대우 부사장은 “학생들이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를 통해 얻은 값진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길 바란다”며, “CNCITY에너지는 앞으로도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로 에너지와 예술, 더 나아가 지역을 하나로 연결해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CNCITY에너지 제11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는 대전광역시, 계룡시 권역 초·중·고교 학생들과 가족을 포함해 350여명이 참여, 171개 작품을 출품했다. 이어 11월에는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에 나서 39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한 바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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