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열병합·미우라공업과 아동복지센터 시설 및 가전제품 안전점검

[이투뉴스]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7일 가양동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효율 나눔’을 주제로 가전제품 지원, 보일러 점검·수리, 단열 방풍재 시공, 쌀,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는 대전열병합발전, 한국미우라공업이 함께했다.

봉사단은 아동복지센터 에너지효율향상을 목표로 보일러 연비조정, 단열 방풍재 시공, 고효율 가전제품 등을 지원했다. 또 아동 거주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래된 가전제품과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재훈 본부장은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오래된 가전을 점검하고 교체하는 등 에너지 효율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하루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에너지효율 나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