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7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탁송수 본부장은 전주연탄은행을 방문해 윤국춘 대표에게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면서 소외된 아동, 홀로 겨울을 지내는 어르신, 아픈 몸 가눌 곳 없는 장애우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 활동에 사용해 주길 요청했다.

한편 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 나눔활동 뿐만 아니라 핵심역량을 활용한 특성화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라 ‘2017 전북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전라북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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