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회 대표이사(왼쪽)가 양주시청 측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김성회)는 지난 5일 저소득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양주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서울 4개구와 경기도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의정부에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대륜이엔에스는 각 지자체별로 사랑의 연탄배달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식사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가스건조기 설치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에너지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취약계층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양주시 관계자는 경기불황과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려 감동 나눔의 조성에 앞장서준 대륜이엔에스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회 대표이사는 “공급권역 내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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