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5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제철소장 오명석)과 합동으로 당진지역 4개 마을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현대제철 안전보건센터 직원 30여명과 합동으로 5일 현대제철 주변 고대 1, 2리 및 월곡리, 정곡리 등 4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각 세대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자율안전요령을 계도했다

김정열 충남지역본부장은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상적이고 사소해 보이는 안전 활동이 대형사고 예방의 밑거름이 된다”며 봉사활동을 함께 한 현대제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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