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이 가스시설 안전점검에 이어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4일 제9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사회적배려대상세대를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후원품을 기증했다.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은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를 맞는다.

충남 5개 시·군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공급권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안전점검과 더불어 담요, 손톱깎이세트 등 방한용품과 생활필수품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오는 15일에는 추가활동으로 혈액공급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나눔 행사’에 참여한다. 헌혈증은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추운겨울 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앞장서 지역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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